오사카여행 그 두번째(3) 도톤보리(류쿠테이 스시)

오사카성에서 버스로 15분정도면 도톤보리에 도착한다.

지하철은 니폰바시역에서 내리면 5분안에 도착할 거리이다.

오사카의 대표 먹자골목인 도톤보리 입구에서 한컷...

오사카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이런 거리는 흔치 않아 보인다...

 

 

작년에도 왔었던 스시집 "류우쿠테이"..

이집은 890엔인가 내고 무제한으로 먹어치우는 일종의 스시부페 개념이다..

싼 가격때문에 주로 단체 관광객들이 사실은 가이드가 선호하는 식당이다.

작년에 너무 맛없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별루 맘에 들진 않지만 선택의 여지는 없다..

 

미처 스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스시 품질이 작년보다 아주 좋아졌다..

이 정도면 이가격에 충분히 먹을만 하다..(가격대비)

세식구가 30접시 정도 먹었다..양이 작아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먼길을 달려왓더니 피곤해서 이젠 사진 찍기도 귀찮다..

이제와서 보니 일정 중간에 사진이 붕떴다.

스시를 먹고 신사이바시 쇼핑가를 들러 들러서 파르코 생활잡화백화점까지 도착해서 6층에서 문구를

구입하고 내려오면서... 예쁜 문구가 많아 다음날 또 왔다능..

 

파르코 앞에 있는 도토루커피 전문점

 

 

도톤보리의 대표 네온사인 "글리코맨"

쟤가 뭐하는 앤가 했더니..나중에 사먹은 우유 상표가 "글리코"였다.

 

뒤에 카니도라쿠 본점...좀 비싸지..

 

뒤에 에비수바시 쇼핑몰 입구가 보인다..

저기로 들어가면 난바역까지 이어져있다..

가다가 보면 만두로 유명한 551호라이도 나오고

 이제 호텔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