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마지막 일정은 린쿠프리미엄아울렛에 들러 간사이 공항으로 간다.
호텔에서 린쿠아울렛까지 셔틀 버스로 이동한다..
5분만에 도착한 린쿠아울렛
우리나라 여주아울렛이 규모나 시설면에서는 더 좋다...브랜드도 많고..
그런데 우리나라에 없는게 하나 있었다..
레고매장...
자기만한 레고로 만든 사자에 기뻐했던 아들...눈이 커졌다.
결국 레고를 사주고 말았다..
뭐 딱히 쇼핑할 것도 없고해서 남는 시간 죽이는 중...
이제 짧고도 길었던 3박4일을 마치고 간사이공항으로 이동한다...
도톤보리에서 재대로 된 스시를 먹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공항안에 스시 체인인 간코스시가 있었다..
고급 스시집은 아니지만 첫날 단체로 갔던 류쿠테이보다는 좋다고 할 수 있는 체인이다.
마침 배도 고팠는데...잘됐다.
스시와 우동과 튀김이 있는 세트를 하나 주문하고...
사진 찍는것을 깜박하고 먹어버렸다..
간코스시의 특징인 그릇.
공항에 술을 파는 바가 있다...
우리나라도 있나???
대한항공의 기내식...할말없음.
저 파란 하늘...하얀 구름...
벌써 여행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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